連載 칼럼 150

[정혜영의 근대문학](107) 김남천 ‘사랑의 수족관 ‘과 자신의 진정한 의미

(107) 김남천 ‘사랑의 수족관 ‘과 자신의 진정한 의미 푸른 잔디밭과 흰 백사장이 있는 아름다운 운동장, 곱게 다듬은 노가지와 향나무로 이루어진 울타리. 흰 페인트칠을 한 목재 건물의 푸른색 지붕 위로 펄럭이는 만국기, 그 사이로 울려 퍼지는 오르간 음률. 이 낭만적 풍경은 김남천..

連載 칼럼 2018.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