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 홰 249

보는 책

읽는책이 아니라 보는 책 나이드니 서고에 꽉 찬 오래 된 책도 이젠 정리 해서 요즘 흔한 말로 minimal life로 정리 하려는데, 어려서 부터 모아 둔 책부터 직장다니면서 모은 책 등~~ 이 한데 뒤섞여 저마다 원래 제자리인양 들쑥날쑥 끼어 서 있는데 차마 ~ 버리기가 힘듭니다. 그래도 모처럼 결심했는데 아주 최소한만 슬쩍 종이모으는 폐지포대에 눈질끈 감고 넣어버렸습니다. 전혀 후련하지만은 않아서. 되돌아 가고 싶었지만... 책고는 좀 여유있어 보이는데, 새로 입양?하기가 못내 어려워 질 것 같았습니다. 이 후, 맘에 드는 새 책을 봐도 구입하기가 망서려져 그 이후부터는 ebooks으로 代替 하곤 했는데, 우연히 알게된 어리숙?한 詩人(시인님나쁜 뜻은 아님)을 📺로 보고 그대로 인터넷서점에 들어 가..

바람의 홰 2022.11.06

AstraZeneca백신접종後記

▼ 아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이미지관련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드뎌, 가까운 동네 의원에서 5월10일 예약했던 백신 접종을 받는 날. 특별한 것도 없는 예방주사일 뿐이라면서 센척? 뉴스에 오른 날, 이왕이면 먼저 시작하는 매, 먼저 받을거라고 예약을 했더니 주변에서 이런저런 걱정을 해 줍니다. 이미 예약한 것을 바꾸거나 포기한다면 사서 고민하는 게 뻔 할 터... 그냥 못 들은 척 질기게 버텼습니다. 하루 전 날 국민비서로 부터 문자가 옵니다. 내일 접종일 꼭 맞고 코19 함께 보내자고... 백번 옳은 말씀... 어제 28일 여느 날과 다름없이 새벽 3시 운동으로 시작... 기분이 안 좋은 것은 아닌데... 왜 이리 가슴이 자꾸 설레이는지? 아침을 든든히? 한 후.. 주사받기 쉬운 옷을 골라놨습니다...

바람의 홰 2021.05.29

백신접종신청완료

간밤에 온라인으로 백신접종 신청을 했습니다. 잠자리에 들기전 습관처럼 아침 운동가기위한 준비로 날씨정보를 찾아 보려는데 뉴스에 백신예방접종에 대한 글이 있길래 찾아 보니, 우리 연령대 접종안내가 올라 있기에 클릭해 보는데 60대 부터 시작해 80대까지 포괄적으로 올려놓아 기인 글을 읽어 보니 우리 연령대는 접종날짜가 5월 27일부터 접종한다는 뉴스에 졸음이 확 달아 납니다. 참으로 말도 많은 백신접종..... 이왕지사 달아 난 잠은 포기하고 폰을 열어 해당 부처를 찾아 신청을 했습니다. 이미 룸메는 잠에 든지라 혼자라도 예약을 해야 잠이 올 것 같아서 접수해버렸습니다. 금방 접수번호가 문자로 받았습니다...자정무렵(12:06) 아침이 되어 새벽신문을 보고 있는 남의 편에게 얘기를 했더니 자기는 나중에 받..

바람의 홰 2021.05.10

모바일블로그대문이미지

다으음측에서 모바일로 보이는 이 블로그 대문이미지입니다. 대문이미지가 너무 어두워 밤늦게 보면 무섭습니다. Iego~참~ 다음측에서 왜 이렇게까지 개인의 취향을 무시하고 이렇게 까지 할까요? 정말 속이 답답합니다 위의 이미지는 모바일로 보이는 대문이미지임. 바꾸고 싶은데.... 그 어데도 방법이 안 보여서 고객센터에 문의 했습니다. 그런데 수정이 안되어서 다시 올리기를 3번이나 했습니다.

바람의 홰 2020.0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