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교실 352

[문학 속 호모 에스테티쿠스] <1> 길가메시: 영생 대신에 얻은 심미안

[문학 속 호모 에스테티쿠스] 길가메시: 영생 대신에 얻은 심미안 [문학 속 호모 에스테티쿠스] 길가메시: 영생 대신에 얻은 심미안 ※올해부터 서영처 교수의 '시인이 들려주는 클래식'과 이경규 교수의 '문학 속의 호모 에스테티쿠스'가 격주로 선보입니다. 이경규 교수의 '문학 속의 호모 에스테티쿠스'는 '문학 속... news.imaeil.com [문학 속 호모 에스테티쿠스] 길가메시: 영생 대신에 얻은 심미안 이경규 계명대 교수 ※올해부터 서영처 교수의 '시인이 들려주는 클래식'과 이경규 교수(왼쪽사진)의 '문학 속의 호모 에스테티쿠스'가 격주로 선보입니다. 이경규 교수의 '문학 속의 호모 에스테티쿠스'는 '문학 속의 미학적 영웅들'이라는 뜻으로, 세계의 유명한 문학 작품 속에 나오는 인물을 미학적인 관..

열린 교실 2023.01.13

'손에 손잡고, 벽을 넘어서♬'…서울올림픽 폐막[그해 오늘]

'손에 손잡고, 벽을 넘어서♬'…서울올림픽 폐막[그해 오늘] 한국 종합 4위로 마감…지금까지 깨지지 않는 최고 기록 북한 방해 불구하고 동서구권 모두 참가한 평화올림픽으로 / 2022-10-02 (토) [이데일리 전재욱 기자] 1988년 10월2일 서울올림픽이 폐막했다. 16일간 벌어진 열전에서 한국은 금메달 12개, 은메달 10개, 동메달 11개로 종합순위 4위를 기록했다. 이 순위는 지금까지 한국이 올림픽에서 거둔 순위 가운데 최고로서 깨지지 않고 있다. '손에 손잡고, 벽을 넘어서♬'…서울올림픽 폐막[그해 오늘] 1988년 10월2일 서울올림픽이 폐막했다. 16일간 벌어진 열전에서 한국은 금메달 12개, 은메달 10개, 동메달 11개로 종합순위 4위를 기록했다. 이 순위는 지금까지 한국이 올림픽에서..

열린 교실 2022.10.02

수능 만점.서울대 조기졸업한 여자, 뭐하나 봤더니..

수능만점. 서울대 조기 졸업한 여자, 뭐하나 봤더니.. https://content.v.daum.net/v/kzi6h8gjFO 수능 만점·서울대 조기 졸업한 여자, 뭐하나 봤더니.. “공부가 가장 쉬웠어요.” “교과서를 중심으로 국(어)∙영(어)∙수학 예습과 복습을 철저히 했다”는 말로 입시철마다 수십만 대학 입시 준비생들의 염장을 질렀던 역대 대학수학능력시험(수 content.v.daum.net

열린 교실 2021.11.19

사투리에 대하여

◆'애비다'(야위다)를 '아빠다'로 답하는 초등학생 흔히들 젊은이들은 사투리를 잘 모른다고 말한다. 그래서 계명대학 학생에게 사투리문제를 제시했다. 문제는 모두 10개였으며 4지 선다형이었다. 결과부터 말하자면 학생들은 10개중 4개를 맞추었다. 새초무리하다(새초름하다) 시시마꿈(제 각각) 터어분하다(포식하다)를 맞춘 학생은 20%도 되지 않았다, 까꼴랑하다(기분이 뒤틀려있다)는 절반 정도 알고 있었고, 쌔그랍다(시다) 곽중에(갑자기) 사부제기(작은소리로)는 80%정도가 답을 맞추었다.(표 참조) 그렇다면 초등학생은 사투리를 어느 정도 알고 있을까? 부산일보가 부산지역 5개 초교생 47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부산사투리 설문조사에 따르면, 제시한 문제 중 절반 이상을 맞춘 학생은 없었다. 부산 사투리 60..

열린 교실 2021.0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