連載 칼럼 150

[정혜영의 근대문학](139) 우리가 모리사키 가즈에를 기억해야 하는 이유

(139) 우리가 모리사키 가즈에를 기억해야 하는 이유 조선이 자신의 '고향'이라고 말하는 일본인이 있다. 바로 작가 모리사키 가즈에(森崎和江)이다. 그녀는 1927년 대구에서 태어나서 1944년 일본으로 귀국하기까지 17년간을 조선에서 살았다. 유년기와 청소년기 대부분을 조선에서 보낸 셈..

連載 칼럼 2019.0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