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憧憬 988

71세에 독학으로 그림 시작한 류해윤 씨 ‘할아버지의 기억’展

복덕방 할아버지의 유쾌한 그림들 그림이 정말 밝습니다.. 그림에 대해 아는 것은 없지만 일흔이 넘어 혼자 시작한 그림이라 정말 편안해 보입니다..그 누구(무엇)의 구속도 없이 마음껏 그린 그림이 슬그머니 웃음을 머금게 합니다.. 오늘 인도로 떠난 청노루... 이 그림 보면 어떤 생각을 할까?..^^* -Wtr..

시와 憧憬 2006.0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