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이라고 하는 것은 인생이라고 하는 것은 승차권 하나 손에 쥐고 떠나는 기차 여행 같은 것 아닐까요? 출발 하면서 우리는, 인생이라는 이 기차는 한 번 승차 하면 절대 중도 하차 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떠납니다 시간이라는 것은 탄환과 같아서 앞으로만 갈 뿐 뒤로 되돌아 오는 법이 없듯 인생이라는 기차 또한 마찬가.. 시와 憧憬 2007.04.25
길이 끝나는 곳에서 길은 다시 시작되고 길이 끝나는 곳에서 길은 다시 시작되고 / 백창우 길이 끝나는 곳에서 길은 다시 시작되고 / 백창우 이렇게 아무런 꿈도 없이 살아갈 수는 없지 가문 가슴에, 어둡고 막막한 가슴에 푸른 하늘 열릴 날이 있을거야 고운 아침 맞을 날이 있을거야 길이 없다고, 길이 보이지 않는다고 그대, 그 자리에 머물.. 시와 憧憬 2007.04.24
우리는 서로 모르는 얼굴이지만 **우리는 서로 모르는 얼굴이지만** 우리는 서로 모르는 얼굴이지만 서로 사랑할 수 있어요 우리 마음에는 같은 느낌의 사랑이 있으니까요 우리는 서로 모르는 얼굴이지만 서로를 향해 웃을 수 있어요 우리 마음에는 똑 같은 기쁨의 샘이 있으니까요 우리는 서로 모르는 얼굴이지만 같은 꿈을 꿀 수 있.. 시와 憧憬 2007.04.15
사랑받기위해,... 우리들 대부분은 사랑을 경험한 적이 없습니다. 우리가 경험한 것은 대개 "보상"에 불과 합니다. 사랑받기 위해 열심히 노력 했습니다. 사랑이 그토록 많은 것들을 인정받아야 하는 것이라면, 대체 어떻게 사랑을 할수 있을까요? 우리는 자신에 대해 너그러운 마음을 갖는 것부터 시작해야합니다. 시와 憧憬 2007.04.14
인생,.... 생은 길을 따라 이어지고,... 나 여기 왔네 바람에 실려 여름의 첫 날 바람이 또 나를 데려가리 가을의 마지막 날 혼자 와서 혼자 마시고 혼자 웃고 혼자 울고 혼자 떠나 동도 아니고 서도 아니고 북도 아니고 남도 아니고 다만 내가 지금 서 있는 이 자리 마른 꼴 비에 젖어 촉촉한 봄 냄새에 씰룩이는 .. 시와 憧憬 2007.04.14
모란이 피기까지는 모란이 피기까지는-김영랑(<문학>3호 1934.4) 모란*이 피기까지는 나는 아직 나의 봄*을 기다리고 있을테요./모란이 피기를 기다림 모란이 뚝뚝 떨어져 버린 날, 나는 비로소 봄을 여읜 설움에 잠길 테요 오월 어느 날, 그 하루 무덥던 날, 떨어져 누운 꽃잎마저 시들어 버리고는 천지에 모란은 자취도 .. 시와 憧憬 2007.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