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박대통령생가에 다녀 왔습니다 이사한 친지의 집이 박대통령 생가 근처였습니다. 일부러라도 한번 가 보고 싶었던 곳이라 반가운 마음에 들러 보았습니다 그야 말로 산아래 오두막집이었습니다. 작았지만 남아있는 깊은 흔적들이 왜 그렇게 짠하던지 돌아 나오는 길에 자신도 모르게 코가 맹맹해서 화장지를 찾았습니다.. 곁에 지.. 바람의 홰 2008.01.08
[스크랩] 해맞이 / 새해 복 많이,...^^* 저물어가는 해 아듀 2007년 밝아오는 2008년 새해 2007년을 마무리하고 2008년 새해를 맞는 국내외의 모습들을 담아 본다 슬라이드 쇼 보기 사랑이라는 선물은 손으로 받는 것이 아니고 마음으로 받는 것이라 합니다 사랑이라는 선물은 손으로 풀어보는 것이 아니며 마음으로 바라보면 스스로 풀리는 선물.. 바람의 홰 2007.12.31
[스크랩] 글은 아무 생각없이 쓰는 것이다. 자고 일어 나 눈을 뜨면 조용한 새벽입니다. 이 새벽에 남에게 폐를 주지 않고 자신이 행복할 수 있는 일 중 글읽기와 글쓰기입니다. 쓸거리를 생각다가 날 샌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쓸거리를 생각하기 전에 무조건 글을 씁니다.. 아무 생각없이,... 그러다 보면 글에는 기인 꼬리가 붙어 있게 마.. 바람의 홰 2007.12.24
사랑과 精 - 함께 하는 것은 사랑과 精 - 함께 하는 것은 부부란 사랑으로 만나 함께 하면서 情때문에 함께 사는 것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사랑으로 만나 사랑하기에 끝까지 함께 한 부부 이야기, 반백년을 함께 하고도 아쉬워 다른 세상갈 때도 함께 한 부부 이야기(←클릭)입니다.. 흔히 하는 말로 사랑은 시간이 지날수록 줄어들.. 바람의 홰 2007.12.20
선물...^^* 12월입니다. 12월 하면 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가 다가 옵니다. 서양명절이기는 하지만 우리들의 꼬마친구들은 설날보다 더 기다립니다.. 설날에야 세뱃돈으로 해결이 되지만 산타할배를 기다리는 꼬마들에게 모른 척 하면 재미없고 멋이라곤 없는 어른으로 찍히기 딱이지요...^^* 그래서, 준비했습니.. 바람의 홰 2007.12.01
소설 '완장'이 생각나는 계절에,.. 요즘 신문,방송매체에는 온통 어깨띠 두른 사람들만 보이는 것 같습니다. 사방팔방 종횡무진, 밤낮없이 이들이 펼치는 여러 가지 공연?을 보면 참 많은 생각이 납니다. 한참 전에 드라마로도 방영된 소설 완장(저자 윤흥길 | 출판사 현대문학)← 클릭 완장이란 사람들이 필요에 의해 만든 뭔가를 알려 .. 바람의 홰 2007.11.30
글의 힘 / 노랫말이 좋은 노래 15곡에 붙여,... 어렸을 적 부터 들은 말 중에 '붓은 칼보다 강하다.'라는 말을 수없이 들으면서 열심히 쓰기에 매달렸던 생각이 납니다. 솔직히 어린 마음에 칼이 더 무서웠지만 그저 멋있는 말이어서 추종?했던 것 같기도 하지만 그 말에 대한 맹종?이 책으로 이어지면서 틈만 나면 어디엔가 끄적거린 것도 이 말과 글.. 바람의 홰 2007.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