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각종 방송매체를 달구고 있는 화두가
국포(국적포기)자들 이야기입니다 .
정말 속이 상합니다..
아직 뚜렷한 제재장치도 마련하지 않고 덜컥 발의하여 어쩔 줄 몰라하는 홍모의원도
결국 제 족쇄에 갇힌 ...??와 진배없는 모습입니다..
한때는 자신의 귀한 2세만은 국민의 의무인 병역을 피해보려고 山만한 배를 하고
엉기적거리며 비행기타는 것이 유행?이었는데,..이젠 그러지 않아도 된다고 좋아 한답니다.
도대체, 왜 이렇게 되어가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교육풍토가 맘에 들지않아 조기유학이 성하질 않나,..
과외 할 돈이 없어 이민가는 나라,....뭐하나 이나라에 붙어있어야 할
이유가 없어질 것 같은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底출산으로 인해 급속도로 빨라진 고령화 사회는 젊은이들을 더욱 휘청거리게 만든다고요?
말하자면 젊은이 한사람이 노인 몇몇을 부양해야하는 사회가 되어가고 있다는데
누가 힘들게 귀한 자식을 이나라에 낳아서 그 무시무시한 입시지옥에다가,..
,.......
그렇다고,
국포자들,..정말한심합니다..
그 사람들,..이 살고자 하는 나라(타국)에서는 '대한민국'이란 나라가 존재하지 않는다면
최소한의 대접이라도 받을 수 있을까요?..
누가 뭐래도 온몸을 흐르고 있는 핏줄,...
그 핏줄을 외면하고 살 수 있을까요?....
그렇게 해서 외국에서 호의호식하고 영원히 방랑자로 살면서 삶의 진정한 행복을
누릴 수 있을까요?...
언젠가는 돌아오고 싶을 때 떳떳이 돌아 와 그간 익힌 자기 능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을까요?
주변에서 국포자들이라면 모르긴 하되 병역기피지들 보다 더 이상하고 수상한 눈길로
차갑게 바라 볼 것은 뻔한 이치입니다..
그런데도,..
당장의 병역의무를 피하기 위해 당사자의 의견도 무시한 채 단지 부모라는 이유만으로
한 개인의 국적을 함부로 포기합니다...국민으로써 해야 할 의무는 회피하고
권리만 누리려는 뻔뻔한 무리들,.. 그 사람들의 자리가 지도층이라는데는 더 할 말이
없습니다..나라의 공복들이...국민들이 낸 세금으로 월급을 받아 먹고 살면서..
의무는 저버리는 파렴치한들,..
열을 올리니 땀이 납니다..ㅎㅎ
실은 이런 이야기 하려는 것은 아니었는데,..
우연히 찾은 사이트에서 좋은 자료들을 보니,...좋은 생각?만 하려고 했는데,..
그냥 해 본 소리입니다.....노래가 괜찮은데요..-혼자생각임..^^..- -샘-
꽃중의꽃
무궁화 꽃의 일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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