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님, 반가운 마음에 제가 먼저 봅니다..*^^
풀님,..아마 무척 감격해 하실 것 같아요..
산님, 정말이지 새삼 인연이란것이 뭔지,..생각하게 합니다..요즘들어...
새로 시작하는 것들이 너무 두려워 져서 자신도 모르게 수동적으로 변해가는 모습은
스스로 생각해도 한심해지기도 합니다..풀님,..여기서는 이런 푸념?까지 맘대로 하네요..ㅎㅎ
산님의 달리시는 모습을 보며 저도 새기운을 얻습니다..
그래요..산다는 것은 어쩌면 마라톤인지도 모른다고요...달릴때만이 목표에
가까워진디는 것,...목표?....보람?...행복,..*^^..
암만봐도 멋집니다..산님,..*^^..늘 건강하시기를,..-샘-
Los Angeles Marathon 2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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