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집
기형도
사랑을 잃고 나는 쓰네
잘 있거라, 짧았던 밤들아
장님처럼 나 이제 더듬거리며 문을 잠그네
빈집 / 기형도 시, 백창우 곡, 노래
|
출처 : 별뜨락새벽산책 시&그리움
글쓴이 : 새벽애(뎀) 원글보기
메모 :
'시와 憧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태수,「먼 불빛」(낭송 최광덕) (0) | 2015.12.01 |
---|---|
반칠환,「두엄, 화엄」(낭송 장인호) (0) | 2015.11.24 |
서대경,「일요일」(낭송 정인겸) (0) | 2015.11.17 |
김민정,「민정엄마 학이엄마」(낭송 김선향) (0) | 2015.11.10 |
신용목,「별」(낭송 정인겸) (0) | 2015.11.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