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 홰

세상에서 가장 너른 마당을 가진 못잊어 횟집

cassia 2008. 7. 28. 08:58
    세상에서 가장 너른 마당을 가진 못잊어 횟집 가끔 바다가 보고 싶을 때, 아니면 배가 고플 때 찾아 갈 곳이 있다는 것은 참 행복한 일이다. 못잊어 집을 드나든 지 벌써 30년 하고도 다섯 손가락이 넘치는 세월이 지났다....이제는 바다를 보러 가는 것 보다 그 바다에 함께 너울지는 추억을 보러 가는 지도 모르겠다..... 이제는 하나씩 비워 가야 하는데, 오늘도 또 하나의 추억을, 바닷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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