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 홰

차한잔과 아베마리아

cassia 2008. 5. 21. 06:41
        며칠 전 끝난 피겨 잔치에서 오프닝때 김연아와 짝이 되어 이목을 집중시켰던 아름다운 소년? 조니위어, 싱글로 경기할 때 관중들의 앵콜을 받은 그의 음악이 아베마리아 였지요. 아베 마리아,...세계인의 애창곡. 그야 말로 불후의 명곡이라 할 만 하지요 - 여고때, 잠시 합창반 활동을 할 때 연습곡으로 부르기도 했는데 - 조쉬그로반이 부르는 이 노래는 또 다른 감동을 줍니다. 조니위어의 경기도 좋지만 눈을 감고(^^*) 차 한 하면서 들어 보는 아침..^^* 조니위어의 페어경기 동영상 - 조쉬그로반 '아베마리아'
            조니 위어의 피겨 연기에서 배경음악 아베마리아를 불러 화제가 된 조쉬 그로반은. 81년생, 일찍이 12살에 노래에 대한 재능을 보여 거장 프로듀서 David Foster에게 발탁되어, 이미 10대에 Celine Dion, Charlotte Church, Sarah Brightman 같은 팝과 클래식 수퍼 아티스트들과의 음악적 교류로 엄청난 기대를 받고 있는 그는, “Josh Groban”, “Closer”, “Awake” 등 지속적으로 앨범을 선보이며 전 세계 사람들에게 사랑받아왔다.

          '바람의 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늘은 초복  (0) 2008.07.19
          낯선 듯, 친숙한 도쿄서점  (0) 2008.06.28
          청춘이란  (0) 2008.02.13
          지구촌화제 나훈아씨 인터뷰 / 남의 말 좋게 하자  (0) 2008.01.26
          따뜻했던 어머니의 부엌  (0) 2008.0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