連載 칼럼 150

[정혜영의 근대문학] (10) 식민지 역사소설에는 역사가 없다 - 윤백남의 '홍도의 반생'

[정혜영의 근대문학을 읽다] 식민지 역사소설에는 역사가 없다 -윤백남의 '홍도의 반생' 2014.05.17 : 07 :00 :54 ◀ 윤백남이라는 작가가 있었다. 식민지 조선에서 최고의 원고료를 받는 작가 중 하나였으며, 한 번에 수백 명의 청중을 동원할 정도로 이름난 이야기꾼이기도 했다. 연극, 영화, 라..

連載 칼럼 2014.05.17

[정혜영의 근대문학] (9)1920년대 집단 히스테리와 ‘B사감과 러브레터’

[정혜영의 근대문학을 읽다] 1920년대 집단 히스테리와 ‘B사감과 러브레터’ / 2014.05.03 : 08 :00 :00 한국 문학 최고의 히스테리 환자는 누구일까. 한국문학에 대해 지식이 있는 사람이라면 당연히 현진건의‘B 사감과 러브레터’에 등장하는 B사감을 꼽을 것이다. 자동 경비 시스템과 이메일..

連載 칼럼 2014.0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