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길은 다시 되돌아 올 수 없는 일방통행로 ............................ *인생길은 다시 되돌아올 수 없는 일방통행로* ............................ 세월이 빠르다는 것은 누구나 느끼고 있는 사실이죠. 나이를 먹으면 그 사실이 더욱 확연해집니다. 프랑스 로망롤랑이 한 말이 생각납니다. '인생은 왕복표를 발행하지 않기 때문에 한번 출발하면 다시는 돌아.. 시와 憧憬 2006.09.02
다, 바람이야 바람처럼 살다 가는게 좋아 다 바람같은 거야. 뭘 그렇게 고민하는 거니? 만남의 기쁨이건 이별의 슬픔이건 다 한 순간이야. 사랑이 아무리 깊어도 산들 바람이고 오해가 아무리 커도 비바람이야. 외로움이 아무리 지독해도 눈보라일 뿐이야. 폭풍이 아무리 세도 지난뒤엔 고요하듯 아무리 지극한 사.. 시와 憧憬 2006.08.28
하루의 시작과 끝은 눈에 보이는 고개만 넘으면 끝인 줄 알았다. 하나를 넘으면 더 높은 고개가 나타났다. 산을 넘으면 또 산이다. 나아갈수록 바람은 세고, 숨이 가쁘지만 멈출 수도 하산할 수도 없다. - 김영갑의 《그 섬에 내가 있었네》 중에서 - 힘들어도 사랑하는 건 나의 의무. 사랑이 주는 아픔까지도 사랑하는 것..... 시와 憧憬 2006.08.27
칭찬 ♡※ 남을 칭찬할 수 있는 넉넉함..※♡ 우리는 남의 단점을 찾으려는 교정자가 되어서는 안됩니다 남의 단점을 찾으려는 사람은 누구를 대하든 나쁘게 보려 합니다 그래서 자신도 그런 나쁜 면을 갖게 됩니다. 남의 나쁜 면을 말하는 사람은 언제나 자신도 그 말을 듣게 됩니다 우리는 남의 좋은 면, .. 시와 憧憬 2006.08.27
모두가 지난 일,... 모두가 지난 일이지요. 다시 생각해보면 아무 것도 아니었지요. 아무런 일도 없었던 것처럼 잊어버려요. 스스로 자기를 아프게 하지 말아요 누구에게나 있을 수 있는 일이지요. 나 혼자만이 겪는 고통은 아닌 것이지요. 주위를 돌아보면 나보다 더 더한 고통도 있는 거지요. 하지만 모두가 극복하려 했.. 시와 憧憬 2006.08.27
인연과 만남은,.. 인연과 만남은 인연과 만남은.. 시절 인연이 와야 이루어 진다고 선가에서는 말한다. 그 이전에 만날 수 있는 씨앗이나 요인은 다 갖추어져 있었지만 시절이 맞지 않으면 만나지 못한다. 만날 수 있는 잠재력이나 가능성을 지니고 있다가 시절 인연이 와서 비로소 만나게 된다는 것이다. 만남이란 일종.. 시와 憧憬 2006.08.16
가을 맞을 준비는 되었나요? 가을 맞을 준비는 되었나요? 베란다에 심어놓은 오동나무 잎이 더위에 지쳐 축 늘어지어 있는 여름의 끝자락! 유난히도 더위는 폭염으로 바뀌어서 건강한 사람도 헐떡이게 되는 요즈음입니다. 그런데 엊그제부터 새벽에 일어나니 느닷없이 단풍, 들국화, 누른 들판, 붉게 익은 감들이 스쳐지나가며 여.. 시와 憧憬 2006.0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