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편지

바람과,...

cassia 2006. 10. 19. 05:59
    목요일입니다.. 월요일 부터 어제까지 일이 빠른 필름지나가듯 합니다. 이렇게 끊기지도 않고 어저그저께의 필름을 보면 그래도 아직은 쌩생?하구나 하고 웃습니다.....ㅎㅎㅎ 살다보면 이런 날, 저런 날 있게 마련이지만 그 모든 날들의 색깔은 자신의 몫인것을,..... 참으면서 사는 방법?은 알지만 실천하기가 왜 그렇게 어려운지 정말 모르겠습니다..부끄럽습니다.. 바람과 마주서서 먼지를 터는 우행을 오늘은 말아야 할텐데,...
    미움을 美音으로 대할 수 있도록,.... 차 한 잔 우려 놓고 생각이 많아집니다..


'새벽 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을 빛에 물든 서울,..&  (0) 2006.10.24
느낌이 좋은 사람  (0) 2006.10.21
그래도,...  (0) 2006.10.17
손,....  (0) 2006.09.01
무겁다고 버리다니,....  (0) 2006.0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