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맞이 감기손님으로 꼼짝도 하기 싫은데
자꾸 바깥에 와보란다,....
습관처럼 디카를 챙겨들고 들에 나섰습니다.
파계로 삼거리에서 기어코
차에서 내렸습니다..
春薰에 유혹 당했던 거지요..*^^
하늘이 너무 고왔습니다..
지는 꽃, 피는 꽃이 바톤터치라도 하는 양...
신숭겸장군은 변함없이 수호신으로,..
갑옷이 너무 더워 보입니다...무거워...ㄸ
좀 날씬?해 보일까 하고 멀리서 앵글을 맞추었습니다..
파계로에는 뭔가 기다리는 것이 있다....
어떤날 - 오후만 있던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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