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슴의 시인 노천명님입니다.
친일로 논란으로 詩까지 외면 당하는 것을 보면 안타깝습니다.
나라없는 유민(流民)의 팍팍한 삶이 이 시인에게도 쉽지는 않았겠지요.
이제는 저작권에서도 자유로워져서 누구나 원하면 가져 갈 수 있도록 시집을 내 놓았더군요.
아래 시집 클릭하시면 e Book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낙엽쌓이는 가을입니다. 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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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바람과 별이 쉬어가는 뜨락에서
글쓴이 : 새벽애(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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