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 홰

1년만에 화염병 다시 등장

cassia 2006. 11. 11. 04:08

1년만에 염병 다시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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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 앵커: 작년 농민시위 이후 사라쳤던 화염병이 1년 만에 다시 등장했습니다.

오늘 있었던 5.18광주희생자들의 시위는 폭력으로 얼룩져 부상자가 발생했습니다.

박영회 기자입니다.

● 기자: 시위대 속의 한 남성이 무언가를 힘껏 던집니다.

 

 

 

이런 일을 보면 정말 답답해 집니다.

목적을 위해,

저는 그 목적이 무엇인지 모릅니다..

솔직히 알고 싶지도 않습니다..

 

분명한 것은 더 잘 살고자 하는 것이란 것은 틀림없을 것 같습니다..

어떻게 살아야 잘 사는 것인지?

그것 또한 제겐 아직 정답이 없습니다..

 

매일 다르거든요...-.-=  - 각설코 -

 

다 나름대로의 옳은? 목표가 틀림없이 있겠지만

이건 아니다 싶어집니다...

 

전경들,...

우리 아들 아닌지요?

 

이 기사를 보면서 가슴부터 철렁해 졌습니다..

제 친구의 아들이 전경입니다...

모르긴 하되 대규모 시위에는 어김없이 차출되어 전국?을

떠도는 것 같습니다...

제가 이럴진데 전경의 부모님들 가슴은 오죽할까요?

 

화염병으로 인한 후유증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본 적 있는데 정말 처참해서 사는 것이 겁이 나더군요....

 

제발 화염병 투척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그 어떤 목표, 목적일지라도 폭력시위에서 얻는 것은 없도록해야

할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 cassi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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