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 홰

살다 보면,...

cassia 2006. 11. 2. 03:07


     



      신께서 우리에게 상처를 보내는 것은
      우리를 곤경에 빠뜨리려는 게 아니고
      우리들 마음속에
      새로운 희망을 불러일으키기 위함입니다
      상처가 다가오면 잘 다독거리고 안아 주십시오
      부디 그대의 가슴을 통과한 상처가
      남에게 희망으로 다가서길 기원합니다

      -김현태의 <행복을 전하는 우체통> 중에서 -


      한 때
      神의 存在를 인정하는 것 조차도
      인색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래요....
      신은 있습니다... 

      神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나 자신을 포함 한 모든 것들임을
      조금씩 깨우쳐 가고 있습니다..
      우리 사는 세상,...
      신은 바로 마음이 아닐까요...  - cassi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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