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일 아름다운일 살아가면서 가장 아름다운일은 누군가의 배경이 되어주는 일입니다. 별을 더욱 빛나게하는 까만하늘처럼 꽃을 더욱 돋보이게하는 무딘땅처럼 함께하기에 더욱 아름다운 연어떼처럼 이보다 더한 기쁨이 이 세상에 또 있을까요? 한사람의 밝음을 위해 어두움을 마다하지 않고 그의 돋보임.. 시와 憧憬 2007.01.07
성탄밤의 기도 성탄 밤의 기도 (성탄1) 이 해 인 낮게 더 낮게 작게 더 작게 아기가 되신 하느님 빛의 예수여 모든 이가 당신을 빛이라 부르는 오늘 밤은 이 지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밤 빛으로 오시는 당신을 맞이하여 우리도 한 점 빛이 되는 빛나는 성탄 밤입니다 죽음보다 강한 지극한 사랑 때문에 우리와 똑같은 인.. 시와 憧憬 2007.01.06
오늘 ♥내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날 ♥ 내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날은 언제인가. 바로 오늘이다. 내 삶에서 절정의 날은 언제인가. 바로 오늘이다. 내 생애에서 가장 귀중한 날은 언제인가. 바로 오늘! 지금 여기이다. 어제는 지나간 오늘이요, 내일은 다가오는 오늘이다. 그러므로 오늘 하루 하루를 이 삶의 .. 시와 憧憬 2007.01.05
손을 잡으면 손을 잡으면 마음까지 따뜻해 집니다. 누군가와 함께 가면 갈 길이 아무리 멀어도 갈수있습니다. 눈이 오고 바람 불고 날이 어두워도 갈수 있습니다. 바람 부는 들판도 지날 수 있고 위험한 강도 건널 수 있으며 높은 산도 넘을 수 있습니다. 누군가와 함께라면 갈 수 있습니다. 나 혼자가 아니고 누군.. 시와 憧憬 2007.01.04
따뜻한 그리움 찻잔을 싸안듯 그리움도 따뜻한 그리움이라면 좋겠네 생각하면 촉촉이 가슴 적셔오는 눈물이라도 그렇게 따뜻한 눈물이라면 좋겠네 내가 너에게 기대고 또 네가 나에게 기대는 풍경이라도 그렇게 흐뭇한 풍경이라면 좋겠네 성에 낀 세상이 바깥에 매달리고 조그만 입김 불어 창문을 닦는 그리움이라.. 시와 憧憬 2007.01.04
정호승 & 박지일 내 인생에 힘이 되어준 한마디 시작 노트에 적어놓았던, 희망과 사랑, 격려의 말 67개를 모아 잠언집으로 펴냈다. '나의 가장 약한 부분을 사랑하라', '새우잠을 자더라도 고래 꿈을 꾸어라', '신은 우리가 견딜 수 있을 정도의 고통만 허락하신다'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말과 종교 지도자가 한 말, 또는 .. 시와 憧憬 2007.0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