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 기자가 기록한 한국의 격동기

외신 기자가 기록한 한국의 격동기

옮기면서 참으로 많은 생각이 납니다.
아~ , 이때에 나는,...어디서, 무엇을,..
하는 상념에 혼자만의 영화를 여러 편 봅니다..ㅎㅎ
희노애락의 순간이 이제는 모두, 과거의 저 편인데,...
열두가지 색깔 다 섞어봤자,....한가지 색깔이듯이,..ㅎㅎ


오늘은 지방선거하는 날,..
아직도 결정된 것은 없습니다..투표하기가 점점 어려워집니다...ㅎㅎ
그래도 하러 가야지요,... - cassia's -


5월 27일 오전 서울외신기자클럽(회장 이수완) 50주년 기념 보도사진전
<한국의 창, 세계의 눈>이 서울시청 광장에서 개막됐다.

이 보도사진전은 오는 29일까지 시청앞 광장 전시를 마치고
30일부터 6월3일까지 프레스센터 18층 외신기자클럽라운지에서 계속된다.

전시되는 사진작품은 한국의 격동기를 지켜본 전직 AP통신 김천길특파원,
로이터통신 정태원특파원과 윤석봉특파원등이 취재 보도한 '현장기록' 69점이다.




1950년대 말의 영화배우 김지미의 앳된 모습
- AP통신 김천길 특파원




1959년 장충단에서 조병욱박사가 연설하고 있는 모습
- AP통신 김천길 특파원




1959년 영화배우 엄앵란이 개량 한복 패션쇼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 AP통신 김천길 특파원




1960년 4월19일 2만명이상의 학생과 시민들이 광화문에 모여
시위를 벌이고 있는 모습 - AP통신 김천길 특파원




1960년 이승만 전대통령이 하야이후 처음으로 정동교회에
나타난 모습 - AP통신 김천길 특파원




1969년 6월10일 박정희 대통령이 권농일 기념행사 후
휴식을 취하고 있는 모습 - AP통신 김천길 특파원




1936년 베를린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마라토너 손기정이
주독 서울대사관에서 선물한 고대 그리스 헬멧을 쓰고
사마란치 IOC위원장과 있는 모습(1988년?) - 로이터 정태원 특파원


슬라이드쇼로 69장 다 보실 수 있습니다.

  ☜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