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항상 숫자를 믿죠.
공식, 논리, 그리고 증명하는 것들..
그러나 평생을 몸바친 결과
제 자신에게 정말 논리가 무엇인지
누가 증명하는 것을 결정하는지 묻게 됩니다.
제 여행은 저를 육체적인 것과 환상적인 것을 느끼게
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제 학업에서 정말 중요한 발견을
했습니다.
제 인생에서는 가장 중요한 발견을요.
모든 논리와 증명은 사랑이라는 신비스러운 공식이란 것에
있었습니다."
알리샤: 우주가 얼마나 크죠?
존: 끝이 없을 정도로...
알리샤: 그걸 어떻게 알죠? 그걸 본 적도 없으면서...
존: 그걸 본적은 없죠... 그렇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믿는거죠...
알리샤: 사랑도 똑같은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