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교실

우리 말 속담 100

cassia 2005. 11. 12. 19:03

우리 말 속담 100

 

 

1. 가까운 이웃이 먼 친척보다 낫다.
2. 가난 구제는 나라에서도 못 한다.
3. 가난한 집 제사 돌아오듯
4. 가난 할수록 기와집 짓는다.
5. 가난한 집에 자식이 많다.
6. 가는 날이 장날
7. 가는 말에 채찍질 한다.
8.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
9. 나귀는 샌님만 섬긴다.
10. 나루 건너 배타기.
11. 나무도 쓸만한 건 먼저 베인다.
12. 남아일언이 중천금이다.
13. 남의 떡이 커 보인다.
14. 남의 장단에 춤춘다.
15. 남의 집 제사에 감 놔라 배 놔라 한다.
16. 남이야 전봇대로 이를 쑤시건 말건.
17. 눈엣 가시.
18. 누이 좋고 매부 좋고.
19. 눈뜨고 도둑 맞는다.
20. 누워서 떡먹기.
21. 단단한 땅에 물이 고인다.
22. 달걀로 바위치는 격
23.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다.
24. 달리는 말에 채찍질 한다.
25. 닭 쫒던 개 지붕만 쳐다본다.
26. 떡 본 김에 제사 지낸다.
27. 남의 눈에 눈물 내면 제 눈에는 피눈물 낸다.
28. 내리 사랑은 있어도 치사랑은 없다.
29. 낮 말은 새가 듣고 밤 말은 쥐가 듣는다.
30. 냉수 먹고 이 쑤신다.
31. 떼 놓은 당상
32. 도둑질도 손발이 맞아야 한다.
33. 도둑이 제 발 저린다.
34. 도로아미타불이라.
35. 돈 빌려주면 돈도 잃고 친구도 잃는다.
36. 돌다리도 두들겨 보고 건너라.
37. 돼지 목에 진주 목걸이.
38. 될 성 푸른 나무는 떡잎부터 알아본다.
39. 되로 주고 말로 받는다.
40. 두 손뼉이 마주쳐야 소리가 난다.
41. 뛰는 놈 위에 나는 놈.
42. 뒷간과 사돈은 멀어야 한다.
43. 둘이 먹다 하나가 죽어도 모르겠다.
44. 뚝배기 보다는 장맛.
45. 등잔 밑이 어둡다.
46. 동네 북.
47.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 나무란다.
48. 마른 하늘에 날벼락.
49. 말 한 마디면 천냥 빚을 갚는다.
50. 말은 해야 맛이고 고기는 씹어야 맛이다.
51. 말이 씨가 된다.
52. 망둥이가 뛰니까 꼴뚜기도 뛴다.
53. 매도 먼저 맞는 놈이 낫다.
54. 먹을 때는 개도 안 건드린다.
55. 멀면 정도 멀어진다.
56. 며느리 사랑은 시아버지, 사위 사랑은 장모.
57. 모로 가도 서울만 가면 된다.
58. 목구멍이 포도청
59. 못된 송아지 엉덩이에 뿔 난다.
60. 무당이 제 굿 못 하고 소경이 제 죽는 날 모른다.
61. 무소식이 희소식.
62. 물에 빠지면 지푸라기라도 잡는다.
63. 물에 빠진 놈 건져 놓으니 보따리 내놔라 한다.
64. 물이 깊을수록 소리가 없다.
65. 미운 놈 떡하나 더 준다.
66.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힌다.
67. 밑 빠진 독에 물 붓기.
68. 바늘 도둑이 소 도둑 된다.
69. 바늘 방석에 앉은 것 같다.
70. 바다는 메워도 사람 욕심은 못 메운다.
71. 발 없는 말이 천리 간다.
72. 뺨을 맞아도 은가락지 손에 맞는 것이 낫다.
73. 배고픈 호랑이가 원님을 알아보랴?
74. 배보다 배꼽이 더 크다.
75. 백 번 듣는 것 보다 한 번 보는 것이 낫다.
76. 밴지장도 맞들면 낫다.
77. 뱁새가 황새 따라 가려면 다리가 찢어 진다.
78. 번개불에 콩 구워 먹듯.
79. 벙어리 냉가슴 앓 듯 하다.
80. 벼룩도 낯짝이 있다.
81. 벼룩의 간을 내어 먹는다.
82. 변덕이 죽 끓듯 하다.
83. 병 주고 약 준다.
84. 부뚜막의 소금도 집어 넣어야 짜다.
85. 부부 싸움은 칼로 물 베기.
86. 비온 뒤 땅이 더 굳는다.
87. 빛 좋은 개살구.
88. 사돈 남말 한다.
89.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기고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은 남긴다.
90. 싼 게 비지떡.
91. 쌈지 돈이 주머니 돈.
92. 새발의 피.
93. 서당 개 삼년이면 풍월을 읊는다.
94. 세 살 버릇이 여든 간다.
95.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
96. 수박 겉 핥기.
97. 식은 죽 먹기.
98. 약방의 감초.
99. 안 되면 조상 탓.
100. 하룻강아지가 범 무서운 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