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憧憬

영화 피아니스트

cassia 2005. 11. 9. 04:05
 
사람이 만든 음악이 사람을 살립니다.
새삼 예술의 힘에 대하여 생각하게 되는 영화였습니다..
왜 사람들은 문화를 삶의 質로 매김질 할까 했던 의문을
조금은 이해가 되기도 했던 영화,...
건반위에서 춤추던 피아니스트의 손,....
눈에 선합니다..-semi's- 
 
    이 곡은 쇼팽 녹턴 제 20번 C# minor(단조) "서정적인 특징이 잘 나타나 있으며, 화성과 멜로디의 진행이 경탄할 만한 작품이다. 바이올린과 첼로 곡으로 많이 나와있지만 영화에선 피아노곡으로 감상할수있어서 매니아들의 아주 좋은 호응이다. Nocturne in C sharp minor, KKIVa-16 (렌토 콘 그란 에스프레시오네) 라고 적혀 있지만 현재에는 녹턴이라는 이름으로 일반인에게 폭넓게 알려져 있다. 쇼팽의 사후 그의 유물 중에서 발견된 곡. 작품 72번과 마찬가지로 쇼팽 청년기의 작품이며 1895년에 출판되었다. 바이올린용과 첼로용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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