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종호, 「새싹 하나가 나기까지는」(낭독 최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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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품 출처 : 격월간 동시 전문지 『동시마중』, 2015년 11·12월호.(아래쪽 참조)
■ 경종호 │ 「새싹 하나가 나기까지는」을 배달하며…
그렇군요. 새싹 하나도 그냥 나는 게 아니군요. 새싹 하나가 우리에게 오기까지 많은 도움과 수고가 있었군요. 새싹을 피해 폴짝 뛰어 학교에 가는 아이를 떠올려보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상큼상큼 풋풋해지는 봄입니다. 중요한 일을 한 아이에게 아낌없는 칭찬을 해주고 싶은 봄입니다.
문학집배원 박성우 2017-03-30 (목) / 사이버문학광장 문장
격주만에 시배달을 받습니다.
그런데 박정우시인의 시배달은 참 부담?스럽습니다.
출처 찾기 힘듭니다. 어렵게 찾고 보면....여전 미로입니다.ㅎ~
그래도 이렇게 나마 참아보니 기분은 좋습니다.
이번 주의 시가 실린 책 표지(절로 행복해 지는 그림^^)입니다. 표지 클릭하시면 자세한 소개가 있습니다.
참고로 「동시마중」카페도 소개합니다. ☞ 카페 동시마중 새벽애 (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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