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에 올랐습니다.
마을이 다 보이는 곳, 아직은 시린 새벽바람을 맞으며 한참 가만히 서섰습니다.
한참을 그렇게 바람을 맞으면서 서 있다보니 무거웠던 속에것들이 술술 빠져나가버립니다.
훨훨~ 빠른 걸음으로 집에 돌아왔습니다...ㅎㅎ 에효, 언제 철이 들까나...
| |
|
'바람의 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갓바위에서 본 雲海 (0) | 2011.10.23 |
---|---|
시계탑마을 , 런던 (0) | 2011.07.09 |
열정 (0) | 2011.03.26 |
[스크랩] 차가웠겠다.... (0) | 2010.12.10 |
행복전도사 최윤희씨의 선택 (0) | 2010.10.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