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편지
이규혁, 세계스프린트선수권 2연패 김연아선수의 피겨에 이어 또 하나 빙판계의 낭보입니다. 참 보기에 좋습니다. 운동선수들의 우승은 그들의 노력을 알기에 더욱 빛나 보입니다.. 우리나라 남자 스피드스케이팅의 맏형 이규혁이 세계스프린트선수권대회에서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이규혁은 네덜란드 헤렌벤에서 열린 대회 둘째날 남자 500m와 1000m에서 잇따라 1위를 기록하며 첫날 선두였던 캐나다의 제레미 워더스푼을 제치고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미디어다음뉴스 그리고 또 하나의 즐거운 소식입니다. 우리나라의 이름없는 여대생 모델이 27년의 뿌리깊은 세계적인 모델대회에서 1등을 하였습니다. 쌍꺼풀도 없는 짱구머리 이마가 큰 지극히 한국적인 모습이라서 더욱 친근감이 갑니다. 가장 한국적인 것이 세계적이라는 말이 생각납니다. 너나없이 성형으로 개성이라곤 찾아 볼 수 없는 요즘 미인?들 사이에 그야 말로 군계일학[群鷄一鶴]일 것 같습니다... 또 하나 있는 그대로의 자기 모습을 인정하고, 평소의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성격이 오늘의 기쁨을 가져오게 한 것이 아닐까 하더군요.. 좋은 생각과 적극적인 행동,...그 누구에게나 필요하지 않을까요?.. 내 글이 흉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은 버리시고 과감하게 글도 올려 보시면...^^*.. 이 모델은 영어도 못하지만 아무나 붙잡고 지맘대로 수다떨었다고 합니다. 그것까지도 심사원들의 마음을 얻은 것 아닐까 싶습니다....^^* 한번 보세요..자신있는 워킹이 보기에 참 좋습니다..^^*...- dem's - ☜ 클릭, 강승현, 세계 최고 모델로 우뚝 선 순간 (동영상) TV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