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편지

지하철에서 책읽기^^

cassia 2018. 7. 1. 09:36

연습실에 가려면 지하철 승차가 30분 가량입니다.

처음엔 책을 갖고 다니면서 보는데 왜 그리들 관심이 많은지....

그러고 보니 요즘 하나같이 폰 일색입니다.

 

아~ 그게 있제...

그간 구입하여 아이패드와 노트북서재에 꽂아 둔 eBook이 생각났습니다.

왜 이제야 생각났지....,

 

바로 폰스토어에 들어가 회원 등록이 되어있는 교보eBook 앱을 폰에 장착 후 

예전에 꽂아뒀던 책을 짬짬이 다시 복습?중입니다.

교보인터넷 서점에서  eBook 1권을 구입하여

현재 보는 중입니다.

 

검사 내전 / 딱딱한 법전인가 싶었는데...

 

오랫만에 배고픔, 술고픔도 잊고 아껴? 읽고 있습니다.

누네(눈에)띠는 종이책이 아니라 폰으로 보고 있으니 대중의 관심도  없으니

참 좋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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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도 재밌길래 집에 둔 아이패드에도 다운로드 해 놓고 

40년지기 전우?인 룸메에게 소개를 했더니 눈은 티비에 있는데 고개만 끄떡....이걸 확!!

할 수도 없고 지금 냉전 중임다... 소귀에 경읽기는 양반이지...

 

이 책요, 재미있으면서도 살아가는 데 도움이 되기도 합니다.

 새벽애(De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