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남녀 '따로' 수업
[뉴스데스크]
● 앵커: 미국에서는 지난해부터 남녀학생을 분리해 수업하는 학교가 늘고 있습니다.
예전보다 학생들 성적이 많이 올랐다고 하는데요.
김원태 특파원이 전합니다.
● 기자: 미국의 한 중학교.
같은 학교에 다니지만 남학생과 여학생이 따로따로 수업을 받습니다.
● 인터뷰: 남자아이들이 귀찮게 하지 않아 집중이 잘 된다.
● 인터뷰: 여자애들 눈치 안 보고 공부할 수 있어 좋다.
● 인터뷰: 남녀 학생 모두 산만함이 없어져 성적이 더 올라갔다.
● 기자: 남녀 분리수업은 수학과 과학과목에 한해서만 이루어집니다.
● 인터뷰: 수학과 과학은 집중력과 꼼꼼함이 필요한 과목이다.
● 기자: 특히 분리수업을 하면 남학생과 여학생의 성별 특성을 고려한 맞춤교육이 가능합니다.
● 인터뷰: 여학생은 서로 토론하면서 해법을 찾는 반면 남학생은 경쟁심이 강한 특성을 보이고 있다.
● 기자: 그러나 이러한 분리수업은 중학교에서만 실시되고 있습니다.
이 시절이 사춘기여서 이성에 대한 관심이 시작돼 공부에 부담을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고등학생이 되면 이성을 단순히 반친구로 인식하게 돼 분리수업이 필요없다는 겁니다.
나이에 따른 성별 차이까지 고려한 미국의 교육.
그들이 교육선진국인 이유입니다.
로스앤젤레스에서 MBC뉴스 김원태입니다.
(김원태 특파원 kwt@imbc.com)
● 앵커: 미국에서는 지난해부터 남녀학생을 분리해 수업하는 학교가 늘고 있습니다.
예전보다 학생들 성적이 많이 올랐다고 하는데요.
김원태 특파원이 전합니다.
● 기자: 미국의 한 중학교.
같은 학교에 다니지만 남학생과 여학생이 따로따로 수업을 받습니다.
● 인터뷰: 남자아이들이 귀찮게 하지 않아 집중이 잘 된다.
● 인터뷰: 여자애들 눈치 안 보고 공부할 수 있어 좋다.
● 인터뷰: 남녀 학생 모두 산만함이 없어져 성적이 더 올라갔다.
● 기자: 남녀 분리수업은 수학과 과학과목에 한해서만 이루어집니다.
● 인터뷰: 수학과 과학은 집중력과 꼼꼼함이 필요한 과목이다.
● 기자: 특히 분리수업을 하면 남학생과 여학생의 성별 특성을 고려한 맞춤교육이 가능합니다.
● 인터뷰: 여학생은 서로 토론하면서 해법을 찾는 반면 남학생은 경쟁심이 강한 특성을 보이고 있다.
● 기자: 그러나 이러한 분리수업은 중학교에서만 실시되고 있습니다.
이 시절이 사춘기여서 이성에 대한 관심이 시작돼 공부에 부담을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고등학생이 되면 이성을 단순히 반친구로 인식하게 돼 분리수업이 필요없다는 겁니다.
나이에 따른 성별 차이까지 고려한 미국의 교육.
그들이 교육선진국인 이유입니다.
로스앤젤레스에서 MBC뉴스 김원태입니다.
(김원태 특파원 kwt@i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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