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아름다운 것은
시인 : 용혜원 / 낭송 : 김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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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한 조각씩
그림을 짜맞추듯이
이루어지는 것만은 아닙니다
때로는
이해 할 수 없는
많고 많은 일들이 생겨납니다
사랑은
모든 것을 이해하고
용서하고 감싸 주며 안아줄 수 있는
아름다운 마음입니다
어린 시절 우리들의 모습이
개구쟁이로 흙투성이가 되어도
감싸 안아 주시던
어머님의 품처럼
아픔이 있을 때
꼭 감싸 안아 주는 마음입니다
우리들의 사랑이
이처럼 아름다울 수 있는 것은
고통을 이기고 견딜 수 있는
힘이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들의 사랑이
이처럼 아름다울 수 있는 것은
고통을 이기고 견딜 수 있는
힘이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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