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정구아들결혼식에서 12시 정오 대구 법원주차장에서 혼주 작은 형님께서 주선하신 대형버스에 승차 자리에 앉자마자 간식으로 빵빵한 종이가방을 하나씩 안겨주다...그 외 많은 간식과 가면서 식당에 들러 점심식사 후 오후 5시 30분 예식장에 도착^^ 식장 로비에 눈에 띄는 화환하나..

이명희 회장이 찍은 사진입니다.^^ 이회장, 고마워~~~ 다른 친구들도 이 날 찍은 사진 있으면 보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꾸우뻑~ 동기들 챙기느라 바쁜 우리 총무님, 또, 총무님 어디 가쇼?.. ㅎㅎ~ 여기서 먹었던 어묵 또 먹고 접당~~

부산정모를 마친 후 집으로 돌아 오는 길, 아쉬움에 열정적인 두 총무의 아낌없는 이슬과 간식의 권유로 과식한 배꼽시계는 뻑뻑해 지고, 역시나 두 총무의 솔선수범에 따라 좁은 통로에 나서서 모모두 열심히 체조를 합니다. 기사님의 흥겨운 음악선물에 맞추어서 자기 편한대로 체조를..

이명희회장의 인사... 정말 수고많았습니다. 알뜰하게 동기들 챙겨주든 회장과 두 총무께 다시 한 번 꾸우뻑~ 힘들었을 두 총무님, 또 짐 지워 미안...-.- 꼼꼼히 결산서를 살펴보묘 살뜰한 살림솜씨 100점입니다..^&^ 태종대 전망대에서 전망대에서 꿀맛같은 간식 탱글한 식감의 담백한 국물..

운환이 건강이 많이안 좋아보인다 그래도 오랫만에 만난 동기들 보며 반가워 하는 모습이 오늘따라 느낌이 더 진한 것은 나이 탓일까? 모인 동기들 이옥이. 정제남. 최기화 & 안형수.현영수.이명희. 김화식 서울에서 와 준 '영수야, 미안하다.' 기차 탈 시간까지 함께 해 줘야 하는데 ...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