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시 보는 "로마의 휴일"
아름다운 로마,
아름다운 연인,
그리고 아름다운 음악,
보고난 뒤의
갈증과 배고픔에 혼자 부끄러웠던 기억도 함께 떠오르는 영화,..^^*
저속?한 인간의 욕망이 되게 부끄러워서 속상했던,..ㅎㅎㅎ
지금도 그래요...
가끔 뭔가로 속이 상해 있는데,
뿌득뿌득 배가 고파 원치않는 화해를 할 때나,
슬프거나, 행복함에 그냥 머물고 싶은데 시장해질 때,...
가끔 스트레스를 식탐으로 푼다는 사람들의 마음을 조금 이해가 갈 듯 싶기도..
저요?...
새치기처럼 끼어드는 식욕에는 지지 않습니다..다행인지,....ㅎㅎ
목요일입니다..
한 주일의 정점에서 내려오는 날,..
한시름 놓으시고 명화 한편으로 잠시 쉬어가세요..^^*.
-cassia's-
'시와 憧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당신 손에는 당신의 '인생',... 시간.... (0) | 2006.03.12 |
---|---|
영화속 실존 인물 (0) | 2006.03.11 |
꽃구경,...^^* (0) | 2006.03.01 |
보약img's (0) | 2006.02.24 |
맘을 깨라 (0) | 2006.02.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