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憧憬

내조국 러시아

cassia 2005. 10. 21. 04:10
"내 조국 러시아 그대는 아름답구나 - 이반 레브로프(베이스)" 입니다~!!




내 조국 러시아 그대는 아름답구나 Ivan Rebroff(1931 ~) bass 핏줄은 러시아 카자끄인이지만 국적은 독일인. 바르샤바에서 파리로 가는 기차 안에서 태어났다고한다. 독일에서 어린시절을 보내다 나치시절 에는 가족과 함께 유럽 여러 국가로 전전했고 1953년 독일로 귀화한다. 1931년생인 레브로프는 돈 코사크 합창단의 솔리스트로 서방무대에 처음 발을 디뎠고 그 후 지붕 위의 바이올린 등.. 뮤지컬과 러시아 교회 음악에 주로 활약했다. 4 옥타브 반의 음역과 풍부한 성량으로 압도하는 그의 목소리는 듣는 이를 매료시킨다. 물결치듯 퍼져나가는 러시아의 민속악기 바랄라이카의 음색 또한 아름답다. 2005/10/03 리알토

'시와 憧憬' 카테고리의 다른 글

Ad una stella  (0) 2005.10.21
Seven Tears for Viols and Lute  (0) 2005.10.21
Chopin in Warsaw with Kun-Woo Paik  (0) 2005.10.21
Green Sleeves  (0) 2005.10.21
그대를 향한 그리움  (0) 2005.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