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는 말을 하지 않는다.
그러나 역사 속에는 무한의 진리가 내포되어 있기 때문에
지혜의 눈과 용기의 입을 가진 모든 사람들로 하여금 언제나
말하게 한다.
그리고 그들의 음성이 역사를 지켜 온 것이다.
김형석 ’오늘을 사는 지혜’ 중에서
말을 하지 않아도
진실은 언젠가는 밝혀지는 것을,..
사람들은 자신의 과오를 덮기위해 또 다른 꺼플을 씌우지만
그 꺼플이 더 남루하게 만든다는 것을 모른다,..
아니 모르는 척 하는 것인지도,..
갈대밭에서의 외침은 바람에 더욱 확산되는것,....
시간은 그 어떠한 경우에서도 멈추지 않듯이,...-새미-
"Grandfather's clock(할아버지의 시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