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이우걸(1946~ )
아직도 내 사랑의
주거래 은행이다
목마르면 대출받고 정신 들면 갚으려 하고
갚다가
대출받다가
대출받다가...,
갚다가….
출처: 중앙일보 [시가 있는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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