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623(Saturday) 서울정9네 잔치

 

서울 정구아들결혼식에서

 

12시 정오 대구 법원주차장에서 혼주 작은 형님께서 주선하신 대형버스에 승차 

자리에 앉자마자 간식으로 빵빵한 종이가방을 하나씩 안겨주다...그 외 많은 간식과 가면서 식당에 들러  점심식사 후

오후 5시 30분 예식장에 도착^^

 

식장 로비에 눈에 띄는 화환하나.... 역시 우리 총무님,

회비로 하지 왜 개인으로 하냐고...했더니 회칙에 없는데...이렇게 해야 말이 없다면서 동기회비는 함부로 쓸 수 없다고...

암튼 총무답다고 웃고 말았지만 ...앞으로 총무 쭈욱~~ 해 주면 얼마나 좋을꼬...ㅎㅎ~

 

테이븡 중앙에 화초네 자리라는 팻말이 보이는데 생각보다 동기들이 적어 한테이블은 치웠슴...-.-  

 

 

혼주와 연제 참석한 친구들 다 같이 찍어야 해는데 바쁠 혼주라 우선 연제랑 한 컷....  

 

번쩍이는 크리스탈 식기들이 잔치분위기를 후끈하게 해 주네요...

 

다양하고 풍성했던 잔치국수? 리스트입니다..^^

 

 

 

 

 

 

신부 친정 아버지의 축하연주

 

 

이 후 8시까지 성악가의 공연이 이어졌지만 전혀 지루하지 않았습니다. 카메라가 아니라 폰으로 찍다 보니  출발하면서

100%로 충전했었는데...40%로...다양했던 공연 동영상은 하나도 촬영 못함...에효~~

위의 신부 아버지 연주도 일부밖에 못했습니다. 쩝~

 

 

8시가 넘어 예식장 로비에서 타고 왔던 버스를 기다리고 있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