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e Night with the King

“왕과의 하룻밤”에 나오는 장면 중.. 

왕과의 하룻밤 (2006)  one Night with the King

감독 ; 마이클O.사이벨 
출연 ; 티파니 듀폰트,루크 고스

 

꽃잎바닥에 맨발이 푹푹 빠져드는 결혼식화보 
페르시아에 끌려와 노예로 살던 유대인들은 그들의 전통을 지키며 
하나님의 가르침으로 살아갑니다. 
궁전내부사정에 의하여  페르시아 왕은 왕비를 폐위하고 새로운 왕비를 간택하려 그나이 또래  
여자들을 후보로 수집합니다 
어릴 때부터 총명하고 지적인  에스더는 왕비의 후보로 뽑혀 궁으로 들어 가게 되었고. 
궁전에서 다른 여자들과 달리 보석이나 귀금속 보다 서가에 가득한 두루마리 책에  관심을 
보이는 에스더의 지적인 아름다움에 끌린 왕은 
그녀를 왕비로 간택합니다.  에스더의 본명은 '하닷사'  유대인입니다.
왕을 질시하는 세력과 
페르시아 왕의 압제에서 벗어나려는 유대인 들은 반란을 꿈꾸고, 
이에 분노한 왕은 유대인들이라면 아이들까지 학살하는 일을 서슴지 않습니다 

에스더 

페르시아의 부를 짐작할수있는 이하수로에왕의 보석패션 

멋스러운캐릭터의 루크고스

왕이 에스더를 간택하는순간 인데  왕의 팔찌와 반지에 눈길이,

 
로맨틱한 그들의 분위기 

유대인을 말살하여 조상의 복수를 하려는 '하만 ' 
하만에 의하여 자신의 운명을 알게 된 왕비 에스더는  목숨을 걸고 왕에게 
청원할수 있도록 부탁 합니다
악역 하만이 있는자리에서 청원은 시작됩니다 
'내가 받아들일 단하나의 선물은 전하의 마음입니다 
여기에서 다윗이야기가 나왔고, ...  저는 유대인이예요.저와 유대민족을 살려주세요 ... ' 
에스더의 지혜롭고  간곡한  청원은 이하수로에를 움직였고  
청원은 받아 들여집니다 
볼꺼리가 많은 영홥니다  
역사적으로 진행되는 전쟁과   페르시아 궁전의 화려하고 패셔너블한 복장 외에도 
왕이하수에로, 악역하만 ,왕비에스더 캐릭터들의  매력이 강했지요. 
한 유대인소녀가 페르시아왕비가 되기까지의 과정을 그려내는 구약성경의 에스더 
왕비에 대한 이야기랄수있습니다 
'에스더'로 나온 티파니듀폰트 의 페르시아 복장이 잘어울려 아름다웠지만, 
'이하수로에'로 나온 루크고스의 
조각같은 얼굴, 에머랄드 눈빛에 홀려서 영화를 주목했다고 덧붙이고 싶습니다. 
왕의 푸른눈,,, 파란호수에 퐁당 빠져드는 흐뭇한 기분이랄까  ^^ 옮긴 글 /글쓴이-가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