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rroll Garner - The Original Misty 外
Misty
Erroll Garner
[ The Original Misty ]
1. Misty
(2:49)
2. Rosalie (2:37)
3. Ive Got The World on A String (4:02)
4.
7-11Jump (7:19)
5. Dont Worry Bout Me (5:05)
6. You Are My Sunshine
(3:29)
7. Part Time Blues (4:34)
8. All Of A Sudden (3:22)
9. In A
Mellow Tone (4:19)
10. Theres A Small Hotel (3:11)
11. I Wanna Be A Rug
Cutter (2:22)
12. Exactly Like You (3:13)
13. Oh Lady Be Good (2:33)
- Misty By Sarah Vaughan (3:00)
이어듣기
Photo by Bogdan L
Mis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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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사: Johny Burke. 작곡: Erroll
Garner
(해설) 갑자기 싹 개이는 안개
재즈 피아니스트인 에롤 가너가 1955년에 만든 곡으로, 후에
조니 버크가 가사를 붙였다. 가너는 샌프란시스코의 안개를 염두에 두고 이것을 만들었다고 한다. 여담이지만 샌프란시스코의 안개는 매일 아침 7,
8시경에는 심하게 껴 있지만, 10시 쯤이 되면 싹 개인다. 그리고 매일 이것이 반복된다고 한다. 이것이 안개가 많은 지역의 기후 특색인지도
모른다.그런데 이 곡은 조니 마티스가 맑고 아름다운 목소리로 노래부른 것이 히트하였으며, 티보리 가든에서의 사라 본도 가장 한창이었던 시기로
도중에 피아니스트가 노래를 부르기 시작하는 덤도 붙어 있어, 매우 재미있고 즐겁다.
Misty
Look at me, I'm as helpless as a kitten up a
tree And I feel like I'm clinging to a cloud I can't understand I
got misty just holding your hand
Walk my way and a thousand violins
begin to play Or it might be the sound of your hello That music I
hear, I get misty the moment you're near
You can say that you're
leading me on But it's just what I want you to do Don't you
notice how hopelessly I'm lost That's why I'm following you
On my
own, would I wander through this wonderland alone Never knowing by
right foot from my left My hat from my glove, I'm too misty and too much
in love
안개
나를
봐요 나무 위의 고양이처럼 무력한 나를요 마치 구름에 매달려 있는 기분이랍니다 이상하게도 당신의 손만 잡으면 몽롱하게
되죠
당신이 곁으로 걸어오면 바이올린 소리가 들려 온답니다 그러나 단지 "안녕하세요"라고 말하는
소리지요 하지만 나는 음악으로 들린답니다 나는 안개에 싸인 기분이 되죠
당신은 나를 마음대로 하고 싶죠 나
역시 당신이 그렇게 하는 것을 바라지요 내가 얼마나 희망이 없는지 아시겠죠 그러니까 이렇게라도 해서 당신을 따라가는
거죠
왼발과 오른발도 구별 못하고 모자와 장갑도 구별 못하는 이런 상태로 말이예요 너무 몽롱한, 이상한
기분이예요 격렬한 사랑에 빠진 기분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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