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화 영화

뱀파이어, 그 치명적인 유혹..^^*

cassia 2012. 9. 21. 17:19
    김연아의 새쇼트 뱀파이어의 키스 김연아의 새쇼트 프로그램으로 채택된 뱀파이어의 키스가 화제가 되고 있길래 찾아 본 바에 의하면..... 그런데 이런 장르의 영화는 제 취향이 아닙니다.ㅜㅜ.ㅎㅎ 다만 김연아선수가 은반위에서 펼친다면 공포분위기보다 처연한 아름다움이 감동으로 다가와 가슴을 먹먹하게 해 줄 것 같습니다. 프랑스 뮤지컬로도 공연되었지요, 주인공 미나와 약혼자 조나단 그리고 드라큘라백작의 삼각관계, 이는 코폴라감독의 92년작 영화와 닮은 꼴이라고 합니다 반세기전의 클래식영화로 1922년경에 흑백영화로 시작하여 여러 리메이크영화가 탄생됩니다.. 이제 막 결혼한미국인 신혼부부가 남유럽으로 허니문을 떠납니다. 그런데 하필이면 뱀파이어가 사는 마을에서 자동차 고장이나고, 아내는 뱀파이어의 유혹에 빠져 뱀파이어가 되고맙니다. 젊은 남편은 .... 파란곡절끝에 뱀파이어를 소탕하고 아내를 구해냅니다.... 제임스 버나드의 음산한 음악이 하얀은반위에서는 더욱 강렬하게 들릴 것 같기도 영화트레일러입니다..어떤 영화인지 대충 보입니다. 영화 풀버전(running time 1:30 ...^^*) 톰쿠루즈와 브래드 피트가 투톱으로 주연을 맡은 초호화 캐스팅에다 깜찍한 커스틴 던스트의 어린모습도 보입니다 새벽산책 시와 그리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뱀파이어 김연아선수의 이번 시즌 선곡 이 발표되었는데 쇼트 음악은 역시나 강렬합니다. '뱀파이어의 키스' 그것도 원조인 1963년 판 돈 샤프 감독 작품인 영화의 OST 조합으로 알려졌습니다.

     

    1963년판 영화는 저예산 영화로 최고의 스타급이 연기한 것이 아니었지만 강렬한 음악과 장면 묘사로 크게 히트해 이후 유사한 영화가 많이 만들어졌습니다. 그 와중에 제임스 버나드의 음악도 우리에게 강렬하게 다가왔지요. 또 다른 음악 버전입니다 그 1963년 영화에서 여주인공 마리앤 하코트 역의 제니퍼 다니엘(Jennifer Daniel)이 뱀파이어로 변하는 모습 보시려면..^^*(running time 1: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