風磬 小理

그리그//현악 4중주 제1번 G단조 Op. 27 - 트룰스 뫼르크(vc) 외

cassia 2010. 3. 28. 02:12

 

 

 

그리그//현악 4중주 제1번 G단조 Op. 27 - 트룰스 뫼르크(vc) 외

 

 

 

Edvard Grieg
String Quartet No.1 in G minor, Op. 27


1,2,3,4.......순으로 연속듣기 (34'02)

I. Un Poco Andante - Allegro Molto Ed Agitato  12'06
II. Romanze - Andantino  06'25
III. Intermezzo - Allegro Molto Marcato  06'27
IV. Finale - Lento - Presto Al Saltarello  09'04

그리그는 3개의 현악 4중주곡을 손대었으나 오늘날 남았는 것은 1878년에
완성된 g단조가 유일하다. 제1악장 서두에 자작의 가곡 <음유시인의 노래>의
첫머리 선율이 전곡을 지배하고 있다.

소박한 북구적 서정 (제1, 2, 3악장)과 민속 무곡을 바탕으로 한 불꽃
같은 열정(제4악장)이 잘 조화되어 있다. 노르웨이 정서가 짙게 배인 이 작품
은 누군가에 의해 노르웨이 4중주곡 으로 이름지어졌다.

Solve Sigerland, violin1
Atle Sponberg, violin2
Lars Anders Tomter, viola
Truls Mørk, violoncello
  
*음원 출처(국외 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