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憧憬

<소녀-이인성,1940년대 후반>

cassia 2007. 4. 27. 20:49

 



<소녀-이인성,1940년대 후반>

 50여년간 묻혀 지내온 이인성(1912~1950)은
 최근 화단에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는 천부적 재능으로
 한국화단에 혜성처럼 등장했다.
 강렬한 색채와 풍부한 서정성은
 그의 그림을 목가적으로 만들고 있다.
 인물화에 있어서도
 한국인이 지닌 특징을 깊게
 감각적으로 처리 하였고
 이러한 화풍은 후대 작가에게도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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